OVER COAT - MENS

디자이너 다이마루 타카히라는 NY를 거점으로 디자이너나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패턴 메이커로서 활동. 2015년에 「OVERCOAT」를 시동.
OVERCOAT의 컨셉의 시작은 'Wearing New York(뉴욕을 입는다)'라는 것이었다.


디자이너의 다이마루 타카히라가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어 주목한 것이 스토어 프런트의 히사시로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어닝 소재.
다양한 서체의 그래픽 프린트는 이 도시의 다양성도 상징하고 있다.
비바람에도 강한 이 소재를 코트로 만들어 입어 보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가 브랜드의 시작에 연결되어 갔다.
다이마루는 문화복장학원을 졸업한 후 파리 컬렉션 참가 메종 아래 경력을 쌓고 2006년 미국과 미국에서 뉴욕 최고의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및 패턴 메이커로 활동해 왔다.
2008년 'oomaru seisakusho 2'를 설립한 이래 알렉산더 원, 톰 브라운, 프라발 그룬, 제이슨 우를 비롯한 100개 브랜드, 총 2만벌 이상의 패턴 메이킹을 다루어 왔다.
날마다 복식의 미래에 대해 사고를 거듭하는 가운데, 2015년 가을 겨울, 만을 갖고 발표한 것이 이 OVERCOAT이다.

패턴은 특히 숄더 라인에 궁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프레타포르테이면서 마치 오트쿠튀르처럼 입는 사람에게 맞는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든다.
사이즈, 젠더 그리고 에이지에서도 해방된 옷.
소재는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메이커와 공동 개발해, 한때 제복이나 군복 등에 사용되고 있던 것을 복각하거나, 독특한 후가공을 베풀거나, 항상 업데이트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는 코트에서 파생해, 재킷이나 팬츠, 셔츠, 스카프등도 더해, 토탈룩이 갖추어지는 존재감을 갖춘 컬렉션이 되었다.
그러나 어느 아이템도 기존 패션 브랜드와는 일선을 이루는 어프로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감정적인 로맨티시즘은 배제하면서, 논리적으로 디자인을 파악해 가는 수법은, 디자이너라기 보다는 오히려, 건축가나 수학자의 그것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은 우아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아트라고 할 정도의 가치를 갖게 하고 싶다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