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v o globe

SHIPS의 디렉터 겸 바이어로서, 신궁 앞에 「Le Globe」를 오픈시킨다.
2012년 SHIPS 퇴사 후 rdv o globe를 시부야구 동쪽으로 오픈시킨다.
'rdv o globe'라는 가게 이름은 'Le Globe로 만나요'라는 의미로 전연의 ' Le Globe'에 대한 찬사가 담겨 있다.
전연의 스스로 입고 싶은 양복이라는 관점에서 수입상재에 가세해 오리지날 컬렉션 rdv o globe를 발표.